이현중,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올-토너먼트 퍼스트 팀 선정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11-23 0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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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이현중이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올-토너먼트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23일(한국시간) 미 대학농구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2021 게임에서 발표한 올-토너먼트 퍼스트팀에 데이비슨 대학의 이현중이 이름을 올렸다.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은 이현중의 데이비슨 대학을 포함해 뉴멕시코 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등 각기 다른 컨퍼런스에 속한 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다.

대회는 유타 대학이 오클라호마 대학을 꺾고 우승하며 마무리 되었다. 이후에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에서 올-토너먼트 팀을 발표했는데 이현중이 당당히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퍼스트팀에는 이현중을 포함해 대회 MVP 저스틴 빈, 라일런 존스(이상 유타), 태너 그로브스, 제일런 힐(이상 오클라호마)가 선정됐다. 해당 명단 중 유일하게 이현중이 결승 진출에 실패한 팀 소속이다.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에서의 이현중의 활약은 눈부셨다. 이현중은 3경기 평균 17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여기에 야투율까지 50%까지 달성하며 '180클럽' 출신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현중은 대회 마지막 경기였던 이스트 캐롤라이나와의 경기에서 3점슛 5방을 포함해 자신의 NCAA 커리어하이인 25점을 폭발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현중은 10리바운드까지 곁들여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현중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데이비슨은 최종성적 5위로 마감했다.

올 시즌부터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이현중은 시즌 첫 토너먼트부터 퍼스트팀에 선정되며 순항했다. 이현중이 이대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 팀을 NCAA 최고의 무대 '3월의 광란'에 진출 시킨다면 NBA 지명도 더 이상 꿈은 아니다. 이현중의 데이비슨은 오는 27일 홈으로 돌아와 로버트 모리스 대학과 경기를 갖는다.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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