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4월 14일) : 트레이 영 vs 라멜로 볼 진검승부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4 0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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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13일(한국시간)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그 시작을 알린 가운데 14일에는 9·10위 시드 결정전이 열린다.

먼저 동부지구에선 애틀랜타 호크스(9번시드)와 샬럿 호네츠(10번시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애틀랜타와 샬럿은 2승 2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일전을 앞둔 양팀은 중요한 무기 하나를 잃었다. 포워드진의 핵심인 고든 헤이워드(32, 203cm)와 존 콜린스(24, 206cm)가 빠지게 된 것이다. 헤이워드의 경우, 시즌 막판 고질적인 발 부상이 재발하며 또 다시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마찬가지 발 부상으로 인해 시즌 막판 계속해서 결장했던 콜린스도 부상이 쉽사리 낫지 않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결장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양 팀의 승부는 트레이 영(22, 185cm)과 라멜로 볼(20, 201cm)이 얼마나 본인의 제 컨디션을 보여주느냐 여부가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과 볼 두 선수 모두 맞대결에서 각각 20.8점 3.9리바운드 10.8어시스트, 18.7점 7.7리바운드 8.7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애틀랜타는 올 시즌 정규리그 홈에서 27승 14패를 기록하는 등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중에서는 샬럿에게 1패를 떠안기도 했다.

서부지구 9번 시드와 10번 시드의 맞대결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샌안토니오의 맞대결은 객관적인 전력상 뉴올리언스의 우위가 점쳐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브랜든 잉그램(24, 203cm)과 CJ 맥컬럼(30, 190cm) 듀오의 공격력이 샌안토니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샌안토니오로선 디욘테 머레이(25, 193cm), 야콥 퍼들(26, 211cm) 등을 앞세워 끈적끈적한 수비로 상대 공격력을 반감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샌안토니오가 도리어 3승 1패로 압도해왔다. 때문에 샌안토니오로서도 크게 꿀릴 이유가 없다. 13일 첫날 있었던 7위 시드 결정전에서는 모두 상위시드, 홈팀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둘째 날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게 될지 궁금하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4월 14일 오전 6시를 기준]

#샬럿 호네츠(43승 39패) vs 애틀랜타 호크스(43승 39패) – 오전 8시, 스테이트 팜 아레나

▶샬럿 호네츠

고든 헤이워드 – 왼쪽 발 통증(Out)

▶애틀랜타 호크스
존 콜린스 – 오른쪽 발 염좌(Out)
루 윌리엄스 – 허리 통증(Out)

#샌안토니오 스퍼스(34승 48패)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36승 46패) – 오전 10시 30분, 스무디 킹 센터

▶샌안토니오 스퍼스

로미오 랭포드 –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Probable)
덕 맥더멋 – 오른쪽 발목 염좌(Out)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브랜든 잉그램 -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Probable)
키라 루이스 주니어 - 오른쪽 무릎 ACL/MCL 염좌(Out)
자이언 윌리엄슨 - 오른쪽 발 골절(무기한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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