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86-82로 이겼다. DB는 이날 승리로 시즌 3번째 연승을 달리며 13승 24패를 기록했다.
두경민은 이날 팀 내 최다인 20점(5어시스트)을 올리면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중요할 때마다 자유투와 3점슛을 성공했다.
DB는 이날 2쿼터 막판부터 경기주도권을 잡아 3쿼터 막판 72-53, 19점 차이로 앞섰다. 이때부터 흔들렸다. 4쿼터 중반까지 약 5분 30여초 동안 20점을 실점하고, 단 2득점에 그쳐 74-73으로 쫓겼다.
결국 숀 롱에게 실점하며 78-76으로 역전 당한 DB는 두경민의 3점슛으로 81-80로 재역전했다. DB는 얀테 메이튼의 골밑 득점으로 3점 차이로 달아난 뒤 이현민, 김민구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두경민이 성공하며 승리에 다가섰다.
두경민의 역전 3점슛은 2013~2014시즌 데뷔한 뒤 500번째 3점슛이었다.
두경민은 32경기에 나서 평균 2.22개의 3점슛을 성공해 전성현(2.55개)과 김낙현(2.35개)에 이어 3점슛 성공 3위다. 남은 경기에서 지금과 같은 슛 감각을 유지한다면 528개로 39위인 황성인까지 따라잡을 수 있다.
♦ 두경민, 시즌별 3점슛 성공
2013-2014 85개
2014-2015 44개
2015-2016 113개
2016-2017 28개
2017-2018 128개
2019-2020 31개
2020-2021 71개
#사진_ 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