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소연 인터넷 기자] “3번이든 4번이든 포지션에 맞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자신있다” 강상재가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주 DB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연습경기에서 77-93으로 패했다. 이날 DB강상재는 선발로 출전해 1쿼터에서 7분 25초를 뛰었고, 이후에는 경미한 무릎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강상재는 “8월부터 팀에 합류해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시즌이 거의 다 왔기 때문에 잘 준비하는 중이다. 일본 전지훈련에서 강한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팀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으며 큰 수확을 했다”고 말했다.
이상범 감독이 강상재에 바라는 것은 3번(스몰 포워드)과 4번(파워 포워드)을 오가며 뛰는 것이다. 강상재는 “시즌을 준비하면서 재미를 많이 붙였다. 연습경기 동안 주도적인 플레이를 하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3번이든 4번이든 그 포지션에 맞게 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 시즌 함께 호흡을 맞출 DB의 1옵션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에 대해 강상재는 “에르난데스의 장점을 많이 살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습경기 때 서로 어떤 점을 원하는지 대화를 많이 하며 맞춰가고 있어 신뢰가 쌓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결과에 대해 선수들과 팬 모두 아쉬워했다. 선수들이 그 아쉬움을 안고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 이번 시즌 봄 농구를 약속했는데,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배승열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