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와 삼성생명 울산 경기, 2위-승률 6할 달려있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4 0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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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2위 경쟁이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으로 좁혀졌다. 울산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2위와 함께 6할 승률까지 도전 가능하다.

인천 신한은행이 23일 부천 하나원큐에게 일격을 당했다. BNK와 삼성생명에게 상대 전적에서 열세인 신한은행은 이제 자력으로 2위로 도약하기 힘들다. 삼성생명이 1승을 추가하면 신한은행의 2위 가능성은 사라진다.

2위 자리는 현재 2위인 삼성생명(16승 11패)과 BNK(15승 12패)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두 팀은 2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이날 이기는 팀이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BNK가 현재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3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기 때문이다.

BNK는 지난 22일 아산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울산으로 내려왔다. 23일 오후 훈련에서는 주축 선수들을 배제했다. 회복 훈련에 치중한 것이다.

삼성생명은 처음으로 경기를 갖는 울산에서 코트 적응을 하며 전술을 가다듬었다.

이날 이기는 팀은 2위뿐 아니라 승률 6할인 18승(12패)까지 거둘 수 있다.

BNK가 최근 두 시즌 동안 거둔 승수는 17승이다. 삼성생명을 꺾으면 17승을 뛰어넘는 승수가 가능하다. 당연히 팀 창단 후 최고 승수다.

전신인 KDB생명 시절 2011~2012시즌 24승 16패로 2위와 승률 6할을 기록한 이후 12시즌 만에 최고의 성적에 도전하는 셈이다.

삼성생명 역시 비슷하다. 2위를 기록하는 건 2016~2017시즌(18승 17패) 이후 처음이다. 마지막 6할 승률과 2위는 2010~2011시즌(23승 12패, 65.7%, 2위)이다.

여자 프로농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경기는 모든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BNK는 더불어 추첨을 통해 TV와 스타일러 각각 5대 등 총 1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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