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특급 유망주 출신' 조시 잭슨, 토론토로 이적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9-02 0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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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황금 드래프트 상위권 지명자 출신 조시 잭슨이 이적한다.

야후스포츠의 2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잭슨이 토론토 랩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잭슨은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였다. 2017 드래프트는 리그를 대표하는 포워드로 거듭난 보스턴 셀틱스 제이슨 테이텀, 새크라멘토 1옵션 가드 디애런 팍스, 리그 대표 스코어러 도너번 미첼, 마이애미 히트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 등을 모두 배출한 황금 드래프트다.

이같이 뎁스가 두터운 드래프트서 잭슨은 최상위 순번인 4순위에 지명될만큼 유망성을 인정받은 선수였다. 캔자스 대학 재학시절 활약상이 그만큼 좋았다. 하지만 그의 프로 커리어는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상위 지명자중 가장 안풀린 케이스다. 지명팀 피닉스 선즈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이후 멤피스 그리즐리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새크라멘토 킹스를 떠돌았다.

어린 나이에 저니맨으로 전락한만큼 커리어에 반전이 필요하다. 새 소속팀 토론토는 잭슨에게 좋은 조합이 될 수 있다. 리그 대표 명장 닉 널스는 선수 육성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자다. 잠재력은 갖췄지만 좋은 코칭을 받지 못했던 잭슨이 잠재력을 터뜨릴 여건이 된다. 그가 뒤늦게 커리어를 반전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받는 이유다.

토론토는 로스터 마지막 자리를 잭슨으로 채우며 차기 시즌 로스터를 확정지었다. 잭슨이 포함된 최종 멤버로 트레이닝 캠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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