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블록 476개’ 김종규, 헤인즈 제치고 통산 4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0 0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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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종규가 정규리그 통산 블록 4위에 올랐다.

원주 DB는 9일 열린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115-104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 확정까지 2승을 남겨놓았다. 오는 14일 2위인 수원 KT와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DB는 이날 블록 11개를 작성했다.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블록 기록이다.

11블록은 2018~2019시즌 서울 SK가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기록한 이후 약 6년 만에 나왔다.

DB가 11블록이나 작성 가능했던 건 디드릭 로슨과 김종규가 각각 블록 4개씩 한 덕분이다.

이날 블록 4개를 추가한 김종규는 정규리그 통산 476블록을 기록해 475개의 애런 헤인즈를 따돌리고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1위는 1,037블록의 김주성이며, 694블록의 라건아가 2위, 601블록의 찰스 로드가 3위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계량 부문을 시상하기로 했다. 그 중 하나는 블록이다.

이번 시즌 블록 1위는 1.30개의 듀반 맥스웰이다. 김종규는 1.24개로 2위.

맥스웰과 김종규는 각각 46경기에 나서 60개와 57개의 블록을 기록 중이다. 맥스웰과 김종규의 격차는 3개.

김종규가 남은 7경기에서 맥스웰을 따돌리고 블록 1위에 오른다면 2007~2008시즌 김주성(2.24블록) 이후 16시즌 만에 블록 1위를 차지하는 국내 선수가 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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