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최태원 회장, SK 신임 구단주 취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1 0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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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최태원 회장이 SK 신임 구단주로 취임했다.

서울 SK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2023시즌 종료 후 최태원 SK 회장으로 구단주 변경을 요청했으며, KBL은 31일(수)에 열린 KBL 임시총회에서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신임 구단주는 매 시즌 SK의 홈 경기를 수시로 관람하고 선수단 훈련 시설 및 경기장 환경 개선을 직접 챙기는 등 평소 SK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SK의 1999-2000시즌 첫 우승부터 지난 2021-2022시즌 통합 우승의 현장까지 항상 경기장에서 기쁨의 순간을 선수단과 함께 한 바 있다.

아울러 최태원 구단주는 2008년 대한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핸드볼 전용 경기장을 건립하고, SK호크스(남)와 SK슈가글라이더즈(여)를 창단하여 핸드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아왔다. 최 구단주는 2020년부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대한펜싱협회 회장사, KPGA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및 KLPGA SK쉴더스ㆍSK텔레콤 챔피언십 개최, 발달 장애인을 위한 SK텔레콤 어댑티드 골프 대회 개최, 선수 후원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다방면에서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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