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4.8Reb’ 프레디, 3년 연속 리바운드왕 도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8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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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남자 대학부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총 6경기씩 치른 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건국대 프레디(203cm, C)는 평균 14.8리바운드를 기록해 3년 연속 리바운드 1위에 도전하고 있다.

프레디는 리바운드를 잘 잡는 비결을 묻자 “운동할 때부터 박스아웃과 점프 훈련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리바운드 2위는 12.3개의 이동근(고려대)이다. 프레디가 이동근보다 평균 2.5개 앞선다. 프레디는 이윤수(DB)에 이어 2번째로 3년 연속 리바운드 1위를 향해 달리고 있다.

다만, 프레디는 1학년 때는 평균 15.3개, 2학년 때는 평균 17.9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지난 시즌 대비 올해는 평균 3.1개 줄었다.

프레디는 지난해보다 리바운드가 줄었다고 하자 “올해 8경기 남았다. 남은 경기에서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프레디의 리바운드가 줄어든 이유 중 하나는 공격 리바운드 감소다. 1,2학년 때 공격 리바운드 비중이 각각 49.1%(105/214)와 47.4%(119/251)였지만, 올해는 42.7%(38/89)다. 공격 리바운드 수치도 학년별로 각각 평균 7.5개, 8.5개, 6.3개다.

프레디의 공격 리바운드 비중이 높았던 건 자신이 놓친 슛을 2~3차례 다시 잡아 득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이를 줄여 공격 리바운드가 감소했고, 전체 리바운드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다. 리바운드가 지난해보다 적지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프레디도 “잘 넣으면 리바운드 못 잡는다. 슛이 많이 들어가면 리바운드 많이 안(못) 잡았다. 공격 리바운드보다 수비 리바운드 많이 잡았다”고 했다.

건국대는 오는 31일 단국대와 맞대결로 대학농구리그를 재개한다.

프레디는 “6경기를 했는데 우리가 2패하고, 4승 했다. 고려대와 경기에서 4쿼터 때 아쉬웠다”며 앞선 6경기를 돌아본 뒤 “지금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단국대를 이기고 싶다. 단국대를 이긴 뒤 다른 경기에 집중할 거다”고 다짐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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