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식] 우리은행 박지현, 생애 첫 라운드 MVP… MIP는 김진희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2-08 0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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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박지현이 생애 첫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박지현은 언론사 기자단이 뽑는 라운드 MVP에서 총 유효 투표수 82표 중 75표를 획득하며, 2라운드 MVP가 됐다.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 2위는 우리은행 김소니아(6표), 3위는 KB스타즈 1라운드 MVP였던 박지수(1표)다.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뽑힌 박지현은 올 시즌 2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39분 35초에 나서 평균 22.4득점 13리바운드 4.2어시스트 2스틸 1.8블록을 기록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그러면서 우리은행의 2라운드 4승 1패를 도왔고, 팀이 다시 1위로 오르는데 앞장섰다.

또한 지난 11월 28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는 2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 득점,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지현은 2라운드 득점, 3점슛 성공, 리바운드, 블록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공헌도 1위에 올랐다.

 

한편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MIP는 우리은행의 상승세 중심에 선 김진희가 선정됐다. 김진희는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TC, 감독관 투표에서 총 투표수 33표 중 10표를 획득했다. 그 뒤를 하나원큐 신지현(10표), 삼성생명 윤예빈(2표)이 이었다. 김진희의 MIP 수상은 개인 통산 첫 번째다.

김진희도 5경기에서 36분 42초에 뛰며 7.2득점 3.4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박혜진이 빠진 공백을 메웠다. 11월 28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는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9개)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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