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이대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2년, 보수 6억 원(연봉 4억 2000만 원, 인센티브 1억 8000만 원)의 조건이다.
이대성은 201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했다. 모비스에서 주전으로 도약,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9-2020시즌 도중 전주 KCC(현 부산 KCC)로 트레이드 된 그는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거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미카와와 1년 계약이 만료된 이대성은 국내 복귀와 일본 잔류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결국, 절친 김효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삼성과 계약, 1년 만에 KBL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3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무른 삼성은 최현민, 최성모에 이어 이대성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대성이 김효범 감독 밑에서 어떤 농구를 보여줄지, 푸른 유니폼을 입은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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