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국제농구연맹)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파워 랭킹 Volume 5를 발표했다. 20일부터 시작되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3를 앞두고 참가국들의 전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같은 8위를 기록했다. 홈에서 치른 윈도우-2와 비교해 이현중(일라와라), 이종현(정관장), 신승민(가스공사) 등이 빠졌다. 변준형(정관장), 유기상(LG)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신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하윤기, 문정현(이상 KT)이 돌아왔고 새 얼굴 박지훈(정관장), 양준석(LG), 이근휘(KCC)가 합류했다.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지만 베스트 전력이라고 볼 순 없다. 그동안 안준호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앞선의 주축 변준형과 이정현(소노)이 모두 낙마했다. 여전히 귀화선수도 없기 때문에 무게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FIBA 역시 “이번 윈도우-3에서 한국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확신하기 어렵다. 어느 정도 일관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윈도우-2보다 화력이 부족한 로스터를 꾸렸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20일 태국, 23일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현재 2승 2패로 호주(4승)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있기에 태국을 꺾는다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앞서지만 원정 2연전이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FIBA는 “한국은 A조에서 마지막 아시아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첫 경기인 태국전에 모든 걸 집중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한편, 이번 파워 랭킹 1위는 호주가 굳건하게 지켰다. 레바논이 한 계단 상승한 2위, 중국은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일본은 4위를 유지했고, 칼 타마요(LG)와 케빈 켐바오(소노)가 포함된 필리핀은 3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요르단, 뉴질랜드가 이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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