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FIBA 랭킹 29위)은 2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3 F조 바레인(FIBA 랭킹 67위)과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앞선 4경기를 모두 승리한 레바논은 일찌감치 아시아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따라서 이번 윈도우-3에 귀화선수 오마리 스펠맨을 소집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에이스 와엘 아라지(17점 7리비운드 5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귀화선수 아터 마족(18점 5리바운드)과 세르지오 엘다위치(1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경기 내내 여유롭게 앞서단 레바논은 4쿼터 위기를 맞이했다. 82-68에서 약 2분 동안 바레인에 10점을 헌납하며 종료 15초를 남기고 82-78로 쫓긴 것. 자칫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될 뻔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종료 5초를 남기고 엘다위치가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 바레인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바레인은 귀화선수 데본 치즘(21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무스타파 라쉬드(22점 3점슛 4개 5어시스트), 아메드 하지(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돋보였다. 4쿼터 저력을 보여주며 홈에서 대어 레바논을 낚을 뻔 했으나 역전승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카타르(FIBA 랭킹 92위)는 카자흐스탄(FIBA 랭킹 69위)에 92-71로 승리했고, 이라크(FIBA 랭킹 91위)도 팔레스타인(FIBA 랭킹 98위)을 71-59로 꺾었다. 요르단(FIBA 랭킹 35위)은 사우디아라비아(FIBA 랭킹 66위)에 78-68로 이겼다. 시리아(FIBA 랭킹 71위) 역시 아랍에미리트(FIBA 랭킹 104위)를 25점차(86-61)로 격파하며 1승을 챙겼다.
22일 아시아컵 예선 결과
(4승 1패)이란 106-55 인도(1승 4패)
(3승 2패)카타르 92-71 카자흐스탄(2승 3패)
(2승 3패)이라크 71-59 팔레스타인(5패)
(5승)요르단 78-68 사우디아라비아(3승 2패)
(5승)레바논 84-78 바레인(2승 3패)
(2승 3패)시리아 86-61 아랍에미리트(1승 4패)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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