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낸 마이애미 히트가 콜린 섹스턴에 관심을 표현했다.
4일(한국 시간) 블리처리포트의 제이크 피셔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사장 팻 라일리가 콜린 섹스턴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지속적으로 케빈 듀란트와 도노반 미첼과 같은 선수들과 링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섹스턴이 새롭게 추가됐다.
섹스턴은 마이애미에 필요한 조각이다. 2021-2022시즌 반월판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섹스턴은 11경기를 뛰며 평균 16득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0-2021시즌에는 평균 24.3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득점에 관해서는 검증이 끝난 선수다. 섹스턴은 2021-2022시즌 카일 라우리가 부진한 마이애미에 포인트가드에 해법이 될 수 있다.
섹스턴은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다년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원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마지막 오퍼는 3년 4000만 달러 규모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섹스턴이 원하는 계약 규모에는 전혀 미치지 못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팀이 오프시즌을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샐러리 캡에 여유가 있는 팀이 많지 않다. 섹스턴 입장에서 타팀으로 이적하더라도 원하는 규모의 계약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애미가 섹스턴을 영입하려면 사인 앤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마이애미 역시 샐러리 캡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2021-2022시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결승에서 탈락했으나 오프시즌 재계약을 제외하면 1명도 영입하지 못한 마이애미는 적극적으로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 거액을 원하는 섹스턴과 보강을 원하는 마이애미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있을까.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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