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8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알바크 도쿄 ‘루크’
알바크 도쿄의 마스코트인 루크는 빨간색 곰 캐릭터입니다. 2023년 마스코트 1등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 마스코트를 꺾고 루크가 마스코트 어워드 1위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홈페이지 내 마스코트 페이지를 만들고, 적극적인 오프라인 활동을 비롯해 등번호 결정 등 1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2024년 8월 루크를 포함한 마스코트 운동회를 개최해 오프시즌에도 홍보를 멈추지 않고 다음 시즌 우승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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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릴스를 홍보로 활용하는 점보군 |
치바 제츠 ‘점보군’
치바 제츠 마스코트 점보군입니다. 핑크색 코끼리입니다. 점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 트위터 팔로워 2.8만 B.리그 마스코트 중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릴스 같은 숏폼을 활용해 구단 및 마스코트를 홍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항상 마스코트 순위에서 TOP3 안에 들고 리그의 성적도 좋은 리딩 클럽이라서 다시 1위를 되찾을 준비가 된 마스코트입니다.

요코하마 B-코르세어스 ‘코루스’
요코하마 B-코르세어스 마스코트 코루스는 산리오 디자이너 모모세 히로유키가 만들었습니다. 코루스는 요코하마의 상징 바다, 구단의 콘셉트 해적을 잘 섞어 만든 캐릭터입니다. 산리오 캐릭터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 K리그에서 산리오 콜라보를 발표하면서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거워요! 인기 있는 디자이너한테 마스코트를 의뢰하거나 인기 마스코트랑 콜라보 굿즈를 출시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벨텍스 시즈오카 ‘벨티’
마스코트 벨티는 B2 소속으로 인기 순위 10위 찍은 유일한 마스코트입니다. 벨티는 연고지 시즈오카현 대표 관광지 후지산에서 태어난 콘셉트입니다. 지방팀 특성상 많은 관중을 유치하기 힘들어요. 벨티는 직접 인기 마스코트를 만나 지역 홍보와 구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벨티의 노력으로 B.리그 팬들은 시즈오카 구단을 더 잘 알게 되고 2부리그라는 한계를 딛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손가락이 없는 마스코트 디자인 특성상 농구공을 잡지 못해 손가락 성형을 하는 펀딩이 진행됐습니다. 목표금액은 일찍이 돌파해 인기를 증명했어요.

KBL을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구단 마스코트에 대한 기억이 잘 없습니다. 유일한 기억은 지난 시즌 안양 정관장 마스코트 ‘레드부’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고 벌어진 입 위로 농구공을 굴리는 모습이 트위터 및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것이 생생해요. 잘 만든 마스코트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들도 이 사실을 알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KBL에서도 새롭고 괜찮은 마스코트를 만들어 리그에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_신주윤(네이버 블로거 주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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