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고는 12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포스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8강전 광주고와의 경기에서 88-44로 승리했다.
송영훈(2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윤지훈(15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윤지원(1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광주고는 추유담(18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경륜(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주현(10점 5리버운드 6어시스트)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복고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초반부터 경복고가 어렵지 않게 리드를 잡았다. 그 중심에는 윤지훈이 있었다.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송영훈과 박지오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송영훈이 8점을 책임지며 힘을 냈다. 윤지원과 신유범도 공격을 성공시킨 경복고는 42-2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경복고는 안정적이었다. 송영훈이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고, 윤지훈과 윤지원도 지원사격을 했다. 일찌감치 여유가 생겨 벤치 멤버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4쿼터에는 박지오, 송영훈, 신유범 등이 득점을 올리며 44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경복고의 라이벌 용산고 역시 김해가야고를 102-67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양정고와 광신방예고는 각각 안양고와 전주고를 제압하고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4강 대진은 경복고와 양정고, 용산고와 광신방예고의 맞대결이다.
*남고부 8강*
경복고 88(27-15, 15-10, 28-8, 18-11)44 광주고
경복고
송영훈 2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윤지훈 15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윤지원 1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광주고
추유담 18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경륜 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주현 1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용산고 102(22-13, 33-13, 19-17, 28-24)67 김해가야고
용산고
이승준 2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범진 23점 7리바운드
이서준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해가야고
송민우 4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임재윤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양정고 94(25-15, 27-25, 22-18, 20-15)73 안양고
양정고
엄지후 33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현우 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승훈 12점 4리바운드
안양고
백지훈 27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허건우 21점 4리바운드
광신방예고 89(23-24, 21-18, 14-16, 31-12)70 전주고
광신방예고
김정우 28점 20리바운드
정인찬 27점 10리바운드
함태영 12점 5리바운드 15어시스트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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