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기자] 소문이 사실이 됐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소문대로 제임스 하든과 다리우스 갈랜드의 트레이드였다. 여기에 클리블랜드가 클리퍼스에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내주는 조건이다.
하든의 트레이드는 기정사실이었다. 12월부터 클리퍼스 구단에 불만을 표했고,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는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하든을 노린다고 알려진 팀은 클리블랜드를 포함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토론토 랩터스 등이 있었으나, 하든이 클리블랜드행을 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하든, 도노반 미첼, 에반 모블리라는 강력한 빅3를 구축하게 됐다. 이 라인업이라면 충분히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다.
반면 클리퍼스도 좋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인 하든을 대가로 갈랜드라는 올스타 2회에 빛나는 젊은 가드를 영입했다. 향후 드래프트 지명권이 없는 클리퍼스이므로 갈랜드라는 즉시 전력감 자원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초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모두 할 말이 있는 트레이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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