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매체 실버스크린앤롤의 3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가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다가올 시즌을 생각하면 너무 설레서 소름이 끼칠 정도다. 건강하게 한 시즌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했다.
이후 ”이번 여름 몸을 강화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 늘 코트 위에 서있어야 하며 우리 팀을 최상의 위치에 놓아야 한다. 나는 그렇게 할 준비가 되었다.행동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제가 내 앞에 놓여 있어서 설레며 우리는 이를 이행해낼 수 있는 훌륭한 그룹을 보여중이다.“고 했다.
데이비스는 과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던 시절 리그에서 손꼽히는 빅맨이었다. 그리고 레이커스로 이적한 뒤 첫 시즌만에 팀을 우승컵으로 이끌며 그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고, 그 결과 레이커스 구단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팀 역시 데이비스의 이탈과 부진이 겹치며 플레이오프에 연속적으로 탈락, 어려움에 처해있다.
팀과 선수 모두 달라진 모습이 필요하다. 변화의 열쇠는 수비에 있다. 데이비스는 신임 다빈 햄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가 이식하고 있는 수비 농구가 팀을 바꿔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수비적으로 농구할 때 가장 강력할 것이다. 우리가 수비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팀원들에게 요구할 것이며 내가 수비를 주도하도록 하겠다. 나는 수비를 하는 것을 사랑한다. 앞서 본 레이커스 구단과 아예 다른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못 기다리겠다.“고 했다.
실제로 햄 감독은 부임 후 수비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으며 수비 마인드가 없는 선수는 아예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고 공표를 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올 NBA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던 만큼 수비력이 훌륭했던 데이비스는 과거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데이비스가 정상급 수비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부활시켜가며 레이커스를 다시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까. 그가 인터뷰에서 ”설레서 소름이 돋는다“고 했던만큼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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