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농구협회)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체육관과 상록리조트 등 2개소에서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여름농구축제를 개최했다.
농구협회는 올해 상반기, 유소년농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i-리그의 출범을 알렸다. 지난 6월, 첫발을 뗀 i-리그는 6월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전국 13개 시도 지역 19개 권역(서울·부산·인천·울산·경기·충북·충남·경남·전북·전남·제주·세종)에서 지역별 6회 이상 리그전으로 펼쳐진다.
i-리그 일정이 어느 덧 반환점을 돈 가운데 농구협회에선 유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농구축제를 개최하기로 기획했다. 농구협회가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여름농구축제는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한다. 참가 선수 및 지도자의 수만 무려 600명에 달하며, 현장 부대행사, 축하 공연 및 3x3 클럽리그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하공연 순서에는 멋진 퍼포먼스가 꿈나무들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스트리트우먼파이터(스우파)의 인기로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트릿댄스 및 걸스힙합,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KPOP을 접목시킨 화려한 공연이 준비됐다.
17일 오전 식전행사와 축하 공연이 끝난 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축제는 크게 3가지 섹션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3x3농구대회, 에어바운스 ZONE, 문화체험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은 한 자리에 모여 다른 지역 또래 선수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교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축제 내용은 알차고 또 알차다. 체육관 내 행사만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는 게 아니다. 체육관에서 오전, 오후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 뒤에는 레크레이션, 미니운동회 등의 행사가 열려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2022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여름농구축제는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될 전망이며, 마음껏 뛰놀수 있는 이 축제의 장에서 한국 농구 유소년들이 많은 경험치와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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