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부터 데뷔한 신인 선수들의 연속 경기 10점+ 기록을 살펴보면 강성욱(KT)이 13경기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4경기의 강지훈(소노)이다.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3명이다. 윤기찬(KCC)과 양우혁(한국가스공사), 다니엘이다.
다니엘은 신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3차례나 3경기 연속 10점 이상 기록을 남겼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안영준이나 다니엘의 에너지를 따라갈 수 없다”고 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안영준과 다니엘이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과 수비, 미스매치 활용, 리바운드 등에서 앞서서 1쿼터에서 벌린 점수 차이(25-10)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임에도 서명진 등을 상대로 포스트업으로 곧잘 득점했다. 가드인 김건하를 막을 때는 돌파를 끝까지 쫓아가자 전희철 감독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SK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다니엘은 LG와 맞대결에서 두 차례 출전해 10점과 4점을 기록한 바 있다.
안양 정관장과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2위를 경쟁하고 있는 SK는 다니엘이 4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린다면 LG에게 또 한 번 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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