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언론 ‘ESPN’은 2일(한국시간) “라빈과 시카고가 5년 2억 1500만 달러(약 2790억원)의 맥스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2014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데뷔한 라빈은 2015 덩크 콘테스트에서 애런 고든과의 쇼다운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시카고로 트레이드된 이후 기량도 물이 올랐다. ‘ESPN’은 라빈에 대해 “더마 드로잔과 함께 시카고 재건의 초석으로 꼽힌다”라고 소개했다.
시카고는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6위에 올라 2016-2017시즌 이후 5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라빈 역시 NBA 데뷔 후 처음 밟아본 플레이오프 무대였다. ‘ESPN’은 “불스는 맥스 계약을 맺어 라빈의 전성기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라빈은 데뷔 첫 평균 20점 이상을 기록한 2017-2018시즌을 기점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그렸다. 최근 4시즌 모두 평균 23점 이상을 기록했다. ‘ESPN’ 역시 “3점 슈터 역할뿐만 아니라 림을 향한 폭발력, 안정적인 자유투, 어시스트 능력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라빈은 데뷔 2년차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80% 이상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최근 4시즌 연속 평균 4어시스트 이상을 남겼다. 라빈은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대형계약까지 체결하며 시카고와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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