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언론 ‘타이브레이커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촛 레예스 필리핀 농구대표팀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토의 2022 FIBA 아시아컵 불참 소식을 전했다.
소토는 216cm의 신장을 지닌 빅맨이다. 속공 참여가 가능한 데다 준수한 슈팅능력까지 지녀 잠재력이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G리그 이그나이트를 거쳐 호주리그에서도 뛰었지만, 최근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다.
소토의 대표팀 합류 여부는 필리핀 내에서 큰 관심사로 꼽혔지만, 그는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레예스 감독은 지난 3일 인도와의 2023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맞대결이 끝난 직후 필리핀 기자단에게 “소토가 아시아컵에 불참하기로 했다. 대회 기간 동안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타이브레이커 타임스’에 따르면, 레예스 감독은 소토에게 지속적으로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던 것. 소토의 에이전트 조엘 벨 역시 “소토는 대표팀에 전념할 것이다. 서머리그에서 뛰는 것은 선택지 가운데 없다”라고 밝혀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소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향후 계획에 대해 결정된 건 없다. 벨이 잘못 말한 것”이라고 남겼다. 아직 소토의 행보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레예스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컵에 불참하는 것만큼은 분명해졌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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