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유자은 이사장, 팀 최초 시투 및 관전

충주/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1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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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충주/이재범 기자]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이 처음으로 시투와 함께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전했다.

건국대는 30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 홈 경기에서 75-49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겼다. 9위였던 건국대는 이날 승리하며 5승 6패를 기록해 공동 7위로 2계단 뛰어올랐다. 만약 졌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멀어졌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 귀중한 승리였다.

이날 교내는 다른 때보다 훨씬 활기가 넘쳤다. 축제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경기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4시로 당긴 이유다.

이 가운데 2017년 취임한 유자은 이사장이 직접 관람하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했다. 건국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사장이 대학농구리그가 열리는 체육관을 방문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그만큼 농구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경기 시작 전에 시투(점프볼)를 맡은 뒤 관중석에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지켜봤다.

건국대는 경기 초반부터 명지대를 몰아붙인 끝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유자은 이사장은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에게 양손 엄지 척과 함께 박수로 격려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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