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신지현 제치고 6R MVP…이해란 첫 MIP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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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부산 BNK썸을 정규리그 2위로 이끈 진안이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9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진안은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투표수 101표 가운데 52표를 획득, 6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진안에 이어 신지현(하나원큐, 36표)과 박지현(우리은행, 10표)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안은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 6초 동안 13.4점 13.6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했다. 특히 13.6리바운드는 전체 1위에 해당한다. 공헌도 역시 1위였으며, 지난달 27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는 WKBL 역대 82호 통산 200경기를 달성했다.

BNK썸은 진안의 활약을 앞세워 6라운드에 4승을 따내 팀 창단 후 첫 2위에 올랐다. 진안이 라운드 MVP로 선정된 건 2021~2022시즌 6라운드에 이어 이번이 개인 통산 2번째다. 진안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디힐 네모 패드 50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MIP는 이해란(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이해란은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투표에서 34표 중 24표를 획득, 5표에 머문 김예진(하나원큐)을 제쳤다. 이해란은 6라운드 5경기 평균 31분 29초 동안 13.6점 5.6리바운드 2스틸로 활약했다. 모두 팀 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으며, 이해란이 라운드 MVP로 선정된 건 지난 시즌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란에게는 상금 100만 원, 메디힐 네모 패드 50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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