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다닐로 갈리나리, 보스턴으로 향한다···2년-1330만 달러 계약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1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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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베테랑 갈리나리가 보스턴으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1일(한국 시간) “다닐로 갈리나리가 계약 기간 2년, 총액 1330만 달러(약 173억 197만원)에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했다. 보장 계약이며 선수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 뉴욕 닉스에 지명된 갈리나리는 덴버 너기츠, LA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애틀랜타 호크스를 거쳤다. 포워드임에도 가드를 연상시키는 패스와 드리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정확한 외곽슛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의 NBA 통산 기록은 728경기 평균 15.6점 4.8리바운드 1.9어시스트.

그러나 지난 시즌 노쇠화의 영향으로 존재감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수비에서 약점이 노출되었고,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그는 정규리그 66경기에서 평균 11.7점 4.7리바운드 1.5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지만 시즌 종료 후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후 곧바로 방출되었다.

하지만 갈리나리가 새 팀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시즌 파이널 우승에 실패한 보스턴이 그를 영입한 것. 보스턴은 최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말콤 브록던을 합류시킨데 이어 갈리나리까지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자존심을 구긴 갈리나리. 보스턴에서 다시 부활에 성공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이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일만 남았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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