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필리핀 아시아쿼터 후안 고메즈 드 리아노(24, 183cm)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16만 달러(월 1만 3333달러)이며,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부터 3년이다.
1999년생 리아노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이다. 필리핀대학(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 능력과 강한 수비력이 장점이다. 2020년 FIBA 아시아컵 예선과 2021년 FIBA 월드컵 예선에 필리핀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1-2022시즌 당시 일본 B2.리그 소속이었던 어스 프렌즈 도쿄Z와 계약했지만 17경기 평균 16.6분 출전 5.3점 2.2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시즌 중반 기량 미달로 퇴출됐다.
최근에는 리투아니아 리그 BC 울브스 소속으로 뛰었다. 7경기에서 평균 5.2분 동안 3.0점 1.1리바운드 0.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SK는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오세근을 데려왔고, 리아노를 영입하며 가드진을 보강했다. 오는 11월에는 안영준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만큼 새 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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