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스포츠 전재윤 "한현우 선생님같은 스포츠 강사가 되고 싶어요!"

송파/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6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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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우아한스포츠 전재윤이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강동 우아한스포츠(이형민 대표) 농구교실은 25일 송파체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i2 서울 송파 농구 i리그 3라운드’ U12부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기존 취미반에 포커스를 맞췄던 우아한스포츠는 지난 8월 대표팀을 창단한 바 있다. 우아한스포츠와 고덕 삼성 리틀썬더스라는 이름으로 농구에 열정이 남다른 유소년들에게 심화 교육을 제공 중이다.

선수 출신 한현우 코치를 필두로 묵묵히 준비해온 우아한스포츠는 대표팀 개설 3개월 여만에 뚜렷한 결실을 맺었다. 이번 송파 I리그 3라운드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주니짐과 저스트를 상대한 우아한스포츠는 선수들의 성장세와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연달아 승리를 챙겼다. 6학년 주축 2명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음에도 다른 자원들이 공백을 완벽히 메워냈다.

2연승의 숨은 1등 공신은 전재윤(가락초5)이었다. 6학년 4명과 함께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전재윤이지만 5학년임에도 상대 형들에 밀리지 않는 투지와 기량으로 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전재윤은 “옛날에는 대회에 출전하면 긴장되고 떨렸는데 이제 적응이 좀 된 것 같다(웃음). 아직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형들과 함께 즐겁게 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구 구력 1년 만에 성실함을 바탕으로 우아한스포츠 유망주로 자리매김한 전재윤. 그는 우아한스포츠에 애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전재윤은 “비록 농구선수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농구를 배우는 이유는 나중에 커서 스포츠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나를 가르쳐주시는 한현우 선생님처럼 멋있고 친절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배우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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