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9일(한국 시간) “LA 클리퍼스가 이비카 주바치와 계약 기간 3년, 연봉 3300만 달러(약 425억 8320만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주바치는 지난 2019년 클리퍼스와 4년 계약을 통해 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이번 오프시즌 클리퍼스는 주바치에 대해 750만 달러 팀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팀 옵션 행사 대신 주바치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3년 더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시즌 주바치는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76경기에서 평균 10.3점 8.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서부 컨퍼런스 9위(42승 40패)로 정규리그를 마친 클리퍼스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주바치의 성장세는 돋보였다.
클리퍼스는 새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고, 휴스턴 로케츠에서 존 월을 영입했다. 여기에 골밑에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는 주바치와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며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시즌 더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주바치. 올 시즌 폴 조지, 레너드, 월 등과 함께 클리퍼스를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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