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몬트레즐 해럴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럴은 2년 총액 52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금액만 놓고 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The Process'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리빌딩 후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의 프로 세스는 우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아직까지 조엘 엠비드가 주축이 된 이후 컨퍼런스 파이널조차 오르지 못했던 필라델피아다. 지난 시즌에도 조엘 엠비드-제임스 하든이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했지만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 히트 무릎을 꿇으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이번 여름, 전력 보강을 통해 다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필라델피아는 PJ 터커와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고, 멤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가드 디앤서니 멜튼도 데려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 퍼즐인 백업 빅맨을 구하기 위해 해럴까지 품는 등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필라델피아가 해럴을 품게 된 배경에는 제임스 하든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럴과 하든은 과거 휴스턴 로케츠 시절, 2시즌 간 같은 팀 동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랜만에 필라델피아에서 뭉친 과거 휴스턴 출신 선수들이 한 팀에서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 또 필라델피아에 남은 또 하나의 숙원인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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