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이현중 15점’ 데이비슨, 연장 접전 끝에 세인트 조셉스 격파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0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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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데에비슨 대학이 연장 접전 끝에 세인트 조셉스 대학을 꺾었다.

데이비슨 대학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세인트 조셉스 대학과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이현중은 39분을 뛰며 15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점슛 5개를 시도해 1개 밖에 넣지 못하는 등 야투 16개 중 6개만이 림을 갈랐지만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이 돋보였다. 7개의 리바운드는 루카 브라코비치와 함께 팀 내 최다였다.

이현중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터뜨리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야투가 연속으로 빗나가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데이비슨 대학은 세인트 조셉스 대학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끌려갔다. 그럼에도 위축되지 않고 슛을 시도한 이현중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지만 데이비슨 대학은 전반을 31-38로 뒤졌다.

이현중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점퍼를 꽂았다. 경기력이 살아난 데이비슨 대학은 후반 들어 반격하기 시작했고, 이현중도 득점을 보탰다. 접전을 이어가던 데이비슨 대학은 후반 막판 포스터 로이어가 귀중한 동점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이현중은 연장전에서도 귀중한 득점을 성공시켰다. 분위기를 탄 데이비슨 대학은 연이어 자유투를 얻어내며 리드를 잡았고, 세인트 조셉스 대학의 마지막 파울작전을 견뎌내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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