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매체 데일리메일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전 NBA 선수 맷 반즈가 이메 우도카 감독 스캔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반즈는 은퇴 후 NBA 선수들을 인터뷰하는 방송을 진행, 이 과정에서 상당히 폭넓은 정보망을 확보하게 되었다.
최근 보스턴 셀틱스 구단은 지난 시즌 준우승 감독인 이메 우도카 감독이 구단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것에 대해 1년 정직 징계를 내렸다. 구단은 자세한 내막에 대해 철저히 숨기고 있다. 구단의 이같은 태도 때문에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공개적으로 보도된 내용보다 그 이면에 훨씬 많은 뒷이야기들이 숨어있을 것이라는 것. 대중의 중론이다.
반즈는 최초 징계 발표가 나오자 개인 SNS를 통해 우도카 감독을 변호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불륜이 잘못된 행동임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1년 자격 정지는 다소 과한 징계가 아니냐는 논지였다.
하지만 하루 뒤 반즈는 그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 후 SNS 방송을 킨 뒤, "이번 사태의 진실들을 익히게 된 뒤 그 게시글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 보스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 사태는 매우 깊고, 더럽고, 알려진 것보다 100배는 더 더러운 사태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내가 그 글을 지운 이유다.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지금 내막을 얘기하는 어렵다. 결국 진실이 폭로된다면 폭로되는 것이다. 내가 어제 그 게시글을 올리고 내부자가 전화를 걸어 내막을 알려줬는데 엄청 깊은 얘기가 숨어있다."고 했다.
반즈의 폭로로 대다수 팬들이 예상하고 있던 바가 어느 정도 힘을 얻게 되었다. 실제로 미 현지매체들에서도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의 내막을 하나, 둘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숨겨져있던 디테일들이 폭로되고 있다. 우도카 스캔들에 보다 추잡한 내막이 숨어있음은 어느정도 기정사실화되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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