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FOX 40 NEWS’의 숀 커닝햄 기자는 10일(한국 시간) “매튜 델라베도바, 샤바즈 무하메드, 퀸 쿡이 새크라멘토 킹스와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중 눈에 띄는 이름은 호주 국가대표 가드 델라베도바다. 델라베도바는 지난 2013년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했지만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에 입단했다.
NBA 무대에서 자신의 장점인 정확한 외곽슛과 터프한 수비력을 보여준 델라베도바는 클리블랜드, 밀워키 벅스, 다시 클리블랜드에서 8시즌 동안 뛰었다. 그의 NBA 통산 기록은 447경기 평균 5.5점 1.8리바운드 3.7어시스트.
그러나 지난해 호주 리그(NBL)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NBA 커리어가 끊겼다. 델라베도바는 지난 시즌 호주 리그에서 27경기 평균 10.6점 4.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기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의 활약은 최근 열렸던 2023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이어졌다.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끄는 등 3경기에서 평균 12.7점 5.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8일 발표된 2022 FIBA 아시아컵 호주 대표팀 명단에 델라베도바의 이름은 없었다. 그리고 10일 새크라멘토와 워크아웃을 가졌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델라베도바는 NBA 복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한다.
자국 리그와 월드컵 예선을 통해 아시아 무대는 좁다는 것을 증명한 델라베도바. 그는 다시 NBA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델라베도바의 행선지가 궁금해진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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