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41점’ 밀워키 3연승 질주…인디애나 비상, 10경기 1승 9패 부진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1-28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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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인디애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인디애나는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공백이 뼈저리게 다가온다.

밀워키 벅스는 28일(한국시간) 게인브릿지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41-1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32승(17패)째를 수확했다.

3연승 행진이다. 승리를 이끈 것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맹활약. 야투 16개를 적중시키며 4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늘은 작정하고 공격 모드로 나섰다. 3점슛을 무려 7개나 시도하는등 전투적인 면모로 나섰다. 이중 2개를 성공시켰다. 여기에 어시스트 6개를 곁들이며 동료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즈루 할러데이 역시 맹활약했다. 트리플더블에 어시스트 및 리바운드가 한 개씩 부족했다. 23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가 15점 6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시즌 27패(24승)째를 당했다.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부상 공백을 절감하는 중이다. 최근 10경기 1승 9패다. 할리버튼의 백업들인 TJ 맥코넬(19점 9어시스트), 앤드루 넴하드(9점 4어시스트) 등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그를 온전히 대체하기란 불가능했다.

밀워키는 1쿼터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1쿼터 4분 여를 남기고 25-22로 양 팀은 팽팽했는데, 밀워키가 벤치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점을 몰아쳤다. 주전 멤버였던 미들턴을 교체 선수로 기용하면서 오는 특권이다. 미들턴이 내외곽을 오가며 9점을 기록하며 벤치 구간을 압도했고, 웨슬리 매튜스와 브룩 로페즈의 3점슛까지 터졌다.

밀워키 리드의 45-30 리드로 맞은 2쿼터. 밀워키는 페이스를 더 올렸다. 상대한테 실점하는 위험 부담이 있어도 본인들의 공격력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 이는 보기 좋게 적중했고, 아데토쿤보의 골밑 지배, 미들턴의 레이업, 할러데이의 페이더웨이 점퍼 등에 힘입어 전반에 85점을 기록했다. 인디애나가 기록한 점수는 53점. 이미 30점차 내외로 전반이 종료된 시점에서 승패는 어느 정도 결정이 났다. 인디애나가 후반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거대한 점수차이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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