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삼성생명 주축으로 우뚝’ MIP 거머쥔 강유림

여의도/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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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여의도/조영두 기자] 삼성생명 주축으로 올라선 강유림이 MIP를 거머쥐었다.

용인 삼성생명 강유림은 6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를 수상했다. MIP는 이전 시즌과 비교해 가장 기량이 발전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MIP는 부천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의 싸움이었다. 후보 5명 김애나, 김지영(이상 하나원큐), 강유림, 신이슬, 조수아(이상 삼성생명)로 모두 두 팀에서 나왔다. 이중 강유림이 34표 중 13표를 수상하며 MIP를 거머쥐었다.

올 시즌 강유림은 정규리그 30경기에서 모두 출전해 평균 34분 2초를 뛰며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 1.5스틸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30경기 평균 26분 42초 출전 7.9점 4.1리바운드 1.1어시스트 0.7스틸)과 비교해 괄목할만한 성장이었다.

2020-2021시즌 신인상을 수상, 이름을 알린 강유림은 지난 시즌 삼성생명에서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으며 윤예빈,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가 부상으로 낙마한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강유림은 “상 욕심이 없는데 우리 팀이 하나도 못 받아서 받고 싶다. 너무 감사드린다.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신 임근배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항상 힘들고 기쁜 걸 같이 나누는 삼성생명 선수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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