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타, 지명권 7장 요구…미첼 노리는 뉴욕의 선택은?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08-21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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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에 대한 유타 재즈와 뉴욕 닉스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유타 사장 대니 에인지의 요구가 엄청나다.

현지언론 ‘뉴욕포스트’ 마크 베르만은 21일(한국시간) “뉴욕은 미첼을 합당한 대가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7월에 에인지가 1라운드 지명권 7장을 요구한 이후 회담이 잠잠했으나 최근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닉스의 걱정은 많은 지출을 감수해도 챔피언십 팀에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문에 의하면 유타는 1라운드 지명권뿐만 아니라 유망주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가로 언급된 선수는 2000년생 쿠엔튼 그라임스다. 그라임스는 2021-2022시즌 평균 6점 2리바운드에 그쳤으나 수비력을 겸비, 3&D 플레이어로 기대받고 있는 선수다. 수비를 중시하는 뉴욕의 탐 티보듀 감독은 그라임스를 지키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올 여름 제일런 브런슨에게 4년 1억 400만 달러를 안기며 전력을 보강한 뉴욕은 마침표를 찍어줄 스타가 절실하다. 미첼은 뉴욕 태생이고 뉴욕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선수다. 뉴욕의 방점을 찍어줄 수 있을 것이다. 미첼이 합류한다면 앞선은 브런슨, 미첼 후방은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 RJ 바렛이 지키는 밸런스가 탄탄한 라인업이 구축된다. 뉴욕이 미첼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이유다.

미첼을 향한 뉴욕과 유타의 줄다리기는 오프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과연 미첼이 다가올 시즌에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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