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50점 폭발’ 밀워키, NOP 완파하고 4연승 질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0 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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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밀워키가 뉴올리언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밀워키 벅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35-11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5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즈루 할러데이(1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브룩 로페즈(15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 3위(33승 17패)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아데토쿤보가 있었다. 아데토쿤보는 1쿼터에만 무려 18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그레이슨 알렌, 조 잉글스, 크리스 미들턴은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나지 마셜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아데토쿤보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로페즈, 할러데이, 미들턴의 공격을 더한 밀워키는 62-4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밀워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팻 코너튼, 할러데이, 알렌, 잉글스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뉴올리언스의 외곽을 공략했다. 이후 호세 알바라도와 요나스 발렌츄나스에게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할러데이와 로페즈가 득점을 올렸고, 웨슬리 매튜스는 외곽포를 꽂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6-88, 여전히 밀워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밀워키는 제본 카터와 조던 노라의 3점슛까지 터지며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트레이 머피 3세와 알바라도에게 외곽포를 내줬으나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아데토쿤보의 앤드원 플레이와 외곽포로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주전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알바라도(18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발렌츄나스(16점 3리바운드)가 제 몫을 했지만 아데토쿤보를 앞세운 밀워키의 기세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8연패(26승 25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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