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KBL 신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트라이아웃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드래프트 참가자 42명을 A, B, C팀으로 나눠 팀별로 2경기(전후반 10분)씩 치렀다.
양준석은 명단엔 올랐지만, 트라이아웃을 소화하진 않았다. 트라이아웃 종료 후 만난 양준석은 “코트 훈련, 슈팅 훈련, 조깅도 할 정도로 많이 좋아진 상태다. 트라이아웃 같은 경우는 워낙 치열하고 뛰면 부상 위험도 있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안 뛰었다. 뛰고 싶었는데 아쉬웠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현중이 형이 장난도 많이 쳐주고 긴장을 많이 풀어줬다. (하지만) 오후 되면 긴장될 거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창원 LG가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가운데 양준석과 이두원이 1순위를 두고 다툴 예정이다. 얼리 엔트리가 확정되기 전부터 ‘1순위 유력 후보’라고 불린 양준석은 “사실 부담이라기보다는 좋게 봐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뽑아주셔서 좋은 순위로 간다면 그 순위에 맞게 열심히 노력해서 증명해야 할 거 같다”는 각오를 밝혔다.
입단 후 목표로는 “언제 투입될지는 모르겠지만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 그보다 좋을 게 없을 거 같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게 나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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