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매진’ LG, 홈 팬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창원/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5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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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LG가 10번째 매진 홈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창원 LG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마지막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3일 수원 KT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KBL에서 진행하는 우승 확정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 일정을 최소화했다. 홈 팬들 앞에서 제대로 된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서다.

이날 경기는 지난 2일 오후 4,950석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간혹 취소표가 나오지만, 이번 시즌 10번째 매진이 확실하다.

LG는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관중석 2층 출입구에 전시했다. 팬들은 LG가 두 번째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와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2013~2014시즌에 이어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수원에서 하지 않았던 우승 헹가래도 홈 팬들 앞에서 할 예정이다.

참고로 2013~2014시즌에도 KT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LG는 이번 시즌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LG는 지난 3일 KT에게 87-60으로 이겼다. 우승 확정 경기 기준 최다 점수 차인 27점 차 승리다. 기존 기록은 2005~2006시즌의 22점(모비스 vs. 전자랜드 98-76)이다.

더불어 60점은 최소 실점 공동 1위다.

수원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최초의 팀이기도 한다.

KT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한 팀은 2008~2009시즌 모비스, 2011~2012시즌 동부, 2013~2014시즌 LG, 2018~2019시즌 현대모비스, 2023~2024시즌 DB에 이어 LG가 6번째다.

KT가 2021~2022시즌부터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뒤 수원에서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었다.

서울 삼성이 수원을 연고로 할 때 수원에서 우승 확정 경기는 없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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