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던 풀-위긴스 6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토론토 완파하며 4연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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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토론토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19-104로 승리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12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다소 부진했지만 조던 풀(33점 3점슛 8개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앤드류 위긴스(32점 3점슛 6개 7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4연승과 함께 15승 2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풀과 위긴스의 손끝은 초반부터 타올랐다. 나란히 외곽슛을 터뜨리며 토론토의 수비를 공략했다. 특히 위긴스는 덩크슛을 꽂는 등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책임졌다. 풀과 위긴스는 다시 한 번 연이어 3점슛을 터뜨렸고, 골든스테이트는 36-24로 1쿼터를 앞서 갔다.

2쿼터가 되자 풀과 위긴스는 휴식을 위해 벤치로 물러났다. 그 사이 오토 포터 주니어와 케본 루니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다시 투입된 풀과 위긴스 또한 외곽에서 득점을 추가했다. 크리스 치오자의 득점까지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61-47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에도 풀과 위긴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풀은 3점슛 연속 3방을 터뜨리는 등 3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쳤다. 위긴스 또한 외곽슛 2개와 함께 덩크슛까지 꽂으며 풀과 함께 공격의 선봉에 섰다. 루니와 치오자의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탠 골든스테이트는 92-77로 3쿼터를 끝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들어 프레드 밴블릿에게 연속 3점슛을 맞으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풀과 포터 주니어가 잇달아 외곽포를 꽂았고, 위긴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간 골든스테이트는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밴블릿(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제 몫을 했다. 그러나 풀과 위긴스를 제어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8승 10패가 된 토론토는 동부 컨퍼런스 12위를 유지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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