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열린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1쿼터부터 34점을 내주며 끌려간 끝에 76-105로 대패를 당했다.
19점 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던 프림은 이날 4쿼터 중반 퇴장 당했다.
프림은 3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골밑 득점을 성공한 뒤 림을 통과한 볼을 심판으로 주는 것처럼 쳤다. 당연히 경기 지연 1차 경고를 받았다.
프림은 3쿼터 53.3초를 남기고 미구엘 옥존과 2대2 플레이를 통해 득점했다. 엔드 라인 밖으로 나갔다가 백코트를 하는 과정에서 인바운드 패스를 하러 나가는 오세근의 볼을 건드렸다. 두 번째 경기 지연이었다. 테크니컬 파울이다.
프림은 4쿼터 59초를 남기고 볼을 머리 위로 들고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최부경의 턱을 가격했다. 그 뒤 최원혁과 프림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공격자 반칙을 불었던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팔꿈치 가격은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파울), 최원혁과 신경전은 더블 테크니컬 파울로 정정했다.

다만, 테크니컬 파울의 벌금은 조동현 감독이 아닌 프림이 내야 한다.
프림은 3쿼터 때 테크니컬 파울이 이번 시즌 6번째, 4쿼터 때 테크니컬 파울은 7번째다.
KBL은 테크니컬 파울 1~2회 20만원, 3~4회 30만원, 5~6회 50만원, 7~9회 70만원, 10회 이상은 100만원씩 벌금을 부과한다.
U-파울 벌금은 기본 50만원이다. 재정위원회에 올라가면 이보다 더 많은 벌금을 낼 수 있지만, 재정위원회에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림은 SK와 경기에서 테크니컬 파울 2개로 120만원(50만원+70만원)과 U-파울로 50만원 등 총 17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는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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