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LA 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25-121로 승리했다.
기대를 한껏 모았던 우승후보 레이커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2연패를 당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3일에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선 앤서니 데이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코트 내에서 다툼으로 팀 내 불화설 루머도 퍼졌었다. 그 후 25일 멤피스 그리즐리와의 경기에서 카멜로 엔써니가 28점으로 대활약하며 팀을 구해내 연패를 탈출을 할 수 있었다.
레이커스는 이날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데이비스가 42분 23초를 뛰며 35점 1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러셀 웨스트브룩도 33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보탬이 됐다.
샌안토니오는 에이스 디욘테 머레이가 21점 12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배해 빛이 바랬다. 야콥 포틀(27점 14리바운드)과 로니 워커(21점 6어시스트)도 분전했다.
경기 내내 접전이 이어졌다. 3쿼터까지 샌안토니오에 주도권을 내줬던 레이커스는 4쿼터 초반 웨스트브룩의 연속 5득점과 데이비스의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4쿼터 중반 5분동안 17-4 런의 호조 속에 경기종료 58초전 말릭 몽크가 3점을 성공시키며 114-1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레이커스는 종료 32.2초전 샌안토니오의 케이타 베이츠 디옵에게 득점을 허용, 양팀은 114-114로 연장에 돌입했다.
뒷심은 레이커스가 한 수위였다. 웨스트브룩이 연장전에만 6점, 데이비스가 4점을 더한 끝에 125-121로 레이커스가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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