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4' 분대장 최승욱 "새 감독님과는 아직..."

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8-31 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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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입대 후 많은 것이 달라진 팀. 최승욱은 다시 새 환경에 적응을 준비 중이다.

지난 30일,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은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삼성 썬더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93-67 삼성의 승리.

현재 상무농구단 분대장은 최승욱(LG)이다. 그의 제대일은 오는 11월 23일.

최승욱은 "제대까지 80일 조금 넘게 남았다. 10월 KBL 컵대회와 전국체전 그리고 KBL D리그를 시작으로 팀으로 돌아간다"고 이야기했다.

최승욱이 입대한 뒤, 그의 소속팀 LG는 사령탑에 변화가 있었다. 새 사령탑으로 조상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최승욱은 "아직 새 감독님께 연락드리지 못했다. LG와 연습경기도 없었고, 컵대회에서 인사드릴 것 같다"며 "LG 동료들에게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물어봤다. 꾸준히 몸을 만들면서 팀에 복귀하기까지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 새 감독님이 원하는 스타일의 농구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대를 앞둔 많은 이는 군대에서 준비할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훈련소로 향한다. 최승욱 또한 마찬가지.

그는 "슈팅과 웨이트를 보완하려고 노력했다. 일과 시간이 끝나거나 틈이 생기면 매일 꾸준히 운동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역시 슈팅"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제대를 앞둔 심정도 전했다.

최승욱은 "빨리 전역하고 싶다. 시간이 너무 안 간다. 얼른 전역해 팀에 들어가고 싶다"며 "군 생활을 하면서 팬들이 잊지 않고 응원해줬다. D리그 플레이 영상을 보내주면서 응원했고 언제나 감사했다. 좋은 모습으로 팀에 돌아가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_홍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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