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욕, 바렛과 4년 연장 계약…미첼 영입 물 건너가나

이규빈 / 기사승인 : 2022-08-30 13:18: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RJ 바렛이 뉴욕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바렛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없게 된 뉴욕은 사실상 도노반 미첼 영입이 어려워졌다.

현지언론 ‘ESPN’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뉴욕 닉스가 RJ 바렛에게 4년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019년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뉴욕에 지명된 바렛은 3년차인 2021-2022시즌 평균 20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뉴욕은 바렛의 성장세에 기대를 걸고 베팅했다.

연장 계약에 합의, 뉴욕은 당분간 바렛을 트레이드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뉴욕은 오프시즌 내내 도노반 미첼(유타)과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았고, 실제로 최근 상당히 진전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연장 계약을 체결, 뉴욕은 미첼의 대가로 바렛을 넘길 수 없게 되었다.

바렛은 뉴욕의 선수 중 가장 가치가 큰 자원으로 미첼 영입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유타는 미첼의 대가로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우선적으로 원한다고 밝혔기에 아직 협상이 끝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실상 트레이드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다.

바렛은 드래프트 동기인 자이온 윌리엄스, 자 모란트와 비교되며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하지만 바렛은 꿋꿋이 성장하며 뉴욕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성장, 뉴욕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제일런 브런슨을 영입하며 윈나우를 선언한 뉴욕은 바렛까지 장기 계약으로 잡는 데 성공했다. 다음 시즌 뉴욕의 성적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