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롤모델은 김동우 감독님!" 청주 드림팀 한동엽이 사령탑을 존경하는 이유는?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4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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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청주 드림팀 한동엽의 롤모델은 그의 사령탑 김동우 원장이다.

김동우 원장의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에는 초1부터 초6의 농구 꿈나무들이 함께 대표팀 훈련을 수강하고 있다. 이들은 연령별로 나뉘어 훈련과 연습 경기, 패턴 플레이를 통해 농구의 전문성을 익혀나가고 있다.

쾌적한 체육관에서의 세부적인 커리큘럼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드림팀. 이에 농구선수를 꿈꾸는 드림팀의 꿈나무들도 많다. 실제로 드림팀에서 초등 시절 농구를 배운 학생들이 전국 각지 엘리트 농구부로 향하는 사례 또한 늘어나는 중이다.

올해 1월 드림팀에 합류한 한동엽(청원초4)도 그 중 한 명이다. 농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드림팀을 찾은 한동엽은 4학년치고 큰 키(151cm)와 왕성한 활동량,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동엽은 “드림팀에 와서 많은 걸 배웠다. 친구들이나 형들이 농구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본받고 있고 항상 모범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 중이다. 농구 외적으로도 항상 인사를 크게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라고 말했다.

드림팀만의 문화를 익혀 가며 농구 구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한동엽. 그는 농구선수라는 꿈과 함께 일주일에 3-4회 체육관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곤 한다. 그러나 그에게는 농구선수보다 더 뜻깊은 꿈도 있다.

이에 한동엽은 “내 꿈은 농구선수지만 그것보다 농구 선생님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 농구선수가 되더라도 은퇴한 뒤에는 농구 선생님이 되고 싶다. 김동우 감독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고, 설명해주시거나 강조하실 때 카리스마가 멋있었다. 감독님께 배우면서 나도 나중에 저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사령탑에 존경심을 표했다.

‘김동우 원장 바라기’ 한동엽의 단기 목표는 I리그 왕중왕전 우승이다. 팀의 스몰포워드를 맡아 헌신과 집념으로 기여하고 있는 그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사령탑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끝으로 한동엽은 “감독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수비와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뛰면서 실수했을 때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유소년 농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힘쓰는 청주 드림팀 김동우 원장과 그 사령탑을 롤모델 삼아 성장해나가고 있는 한동엽의 동행. 유소년 농구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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