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박신자컵] 케세이라이프 황 링촨이 박신자컵을 통해 얻은 것은?

청주/김선일 / 기사승인 : 2022-08-31 13: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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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선일 인터넷기자]케세이라이프의 슈터 황 링촨(27, 175cm)이 이번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남겼다. 황 링촨에게 이번 대회는 슈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케세이라이프의 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5위 결정전에 선발 출전,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케세이라이프는 이날 승리로 단독 5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쳤다.

황 링촨은 1쿼터부터 10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슛 컨디션을 자랑했다. 2쿼터에 잠시 쉬어간 황 링촨은 후반에도 11점을 추가하며 신한은행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황 링촨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해외에 나와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다른 팀들과 여러가지 부분에서 대화를 통해 나를 발전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슈터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케세이 라이프는 이번 대회 총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단독 5위에 올랐다. 특히 예선에서 2패를 거둔 것과 다르게 순위 결정 토너먼트에서 3승을 거뒀다. 황 링촨에게 예선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묻자 “처음에는 대만 팀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 팀들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다. 우리가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집중하지 않았던 것이 예선에서 2패를 당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황 링촨은 이번 대회에서 5경기 평균 3개의 3점슛을 집어넣으며 케세이라이프의 슈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3점슛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 역시 훌륭했다. 황 링촨은 평균 18.4점을 기록했고, 2경기에서 20득점 이상 기록했다.

황 링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소득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슈터로서 조금 더 성숙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 점이다. 팀적으로도 팀원들과 팀워크가 높아지고 이번 대회가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다”며 웃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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