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DB의 엔트리에서 두 명의 반가운 얼굴이 합류했다. 바로 두경민과 강상재다. 각각 무릎과 종아리가 좋지 않았던 이들은 재활을 마치고 KCC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DB 김주성 감독대행은 “몸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 둘 다 5분이라도 뛸 수 있다고 해서 엔트리에 넣었다. 10분에서 15분 정도만 소화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이상 뛰면 다시 부상이 나올 수 있다. 경기 중 몸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상황에 따라 투입해야 될 것 같다”며 두경민과 강상재의 복귀를 알렸다.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강상재의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득점과 리바운드뿐만 아니라 탑에서 링커 역할까지 훌륭하게 해냈다. DB는 강상재-김종규-외국선수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로 재미를 봤다.
“현재 스몰포워드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트리플 포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다른 라인업으로 나갈 계획이다. KCC가 조직적인 움직임이 좋다. 그동안 맞대결에서 우리 팀 수비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될 것 같다.” 김주성 감독대행의 말이다.
두경민은 아직 김주성 감독대행 체제에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폭발적인 득점력과 해결사 기질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선 알바노와 함께 앞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아직 게임 감각이 필요해서 알바노와 번갈아가면서 기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25일)은 알바노와 김현호가 쉴 타이밍에 들어가서 해줘야 한다. 몸 상태가 괜찮으면 후반에 알바노와 함께 투입할 수도 있다.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좋다. 상황에 따라서는 2쿼터에도 함께 기용할 생각도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DB : 알바노 김현호 최승욱 강상재 프리먼
KCC : 박경상 정창영 이근휘 이승현 라건아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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