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투아니아로 향했던 로니 워커 4세, 4개월 만에 NBA 컴백···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3: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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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로니 워커 4세(27, 193cm)가 4개월 만에 NBA로 돌아왔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워커 4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 2년, 300만 달러(약 43억 1820만 원)의 조건이며 2년차 시즌은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애미대 출신의 워커 4세는 2018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8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를 거치며 총 6시즌을 NBA에서 보냈다. 주로 식스맨으로 코트를 밟았고, NBA 통산 정규리그 322경기에서 평균 20.3분을 뛰며 9.3점 2.3리바운드 1.5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셀틱스에서 방출된 워커 4세는 유럽으로 시선을 돌렸다. 리투아니아리그 소속 BC 잘기리스 카우나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 시즌 총 33경기 평균 20.6분 동안 13.5점 2.9리바운드 2.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워커 4세의 계약에는 2025년 2월 18일까지 NBA 복귀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보스턴,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 히트, 덴버 너게츠, LA 레이커스 등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워커 4세는 필라델피아를 선택, 리투아니아로 향한지 4개월 만에 다시 NBA로 돌아오게 됐다.

워커 4세의 가장 큰 장점은 외곽슛이다. 이번 시즌 20승 34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워커 4세를 영입하면서 외곽 화력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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