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서동철 감독이 되뇌인 키워드 'SK 속공 제어’

수원/김선일 / 기사승인 : 2023-01-21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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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선일 인터넷기자]우승후보라는 ‘기억’을 되찾은 두 팀, 자존심을 건 통신사 더비 승자는 누가 될까?

수원 KT는 21일 KT소닉붐아레나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를 펼친다.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KT다.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KT는 외국 선수 전원 교체라는 강수를 띄운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 안양 KGC까지 잡아내며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이후 3경기에서 1승 2패에 머무르며 기세가 수그러든 상태다.

하윤기의 골밑 영향력이 살아나며 새로운 외국 선수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여기에 지난 19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데뷔전을 치른 데이브 일데폰소 역시 KT 서동철 감독의 합격점을 받았다.

KT는 외국 선수 교체 후 SK를 처음 상대한다. SK 역시 시즌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상태인 만큼, 지금까지의 맞대결과는 느낌이 다르다. KT 서동철 감독이 통신사 더비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까? 경기 전 서동철 감독의 얘기를 들어봤다.

KT 서동철 감독

Q. 통신사 더비, 어떤 준비를 했나?
지난 경기 잘 되지 않았던 공격에 대한 준비를 더 했다. SK는 세트 오펜스도 굉장히 잘 하지만, 그래도 역시 속공 득점이 많이 올리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팀이다. 이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Q. 새로운 외국 선수 조합으로 처음 맞는 SK다. 무엇이 조금 달랐나?
이전 맞대결 후 인터뷰에서 우리 팀 외국 선수 득점이 더 나왔으면 한다고 자주 얘기했다. 상대 자밀 워니의 득점이 위력적인 팀이다. 우리 역시 외국 선수 득점이 전보다 많이 나와야 상대와 대등히 맞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선수들의 컨디션은 어떤지?
오늘(21일) 정성우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다. 가벼운 발 부상 때문이다. 대신 최성모 선수가 선발로 나서고, 그 뒤를 박지원이 이어야 한다. 공백은 모두가 메워야 한다. 우리 팀 선수들이 1대1로 상대를 제압하는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조직적인 플레이가 더욱 필요해 이를 강조했다.

*베스트5
수원 KT: 최성모, 박지원, 양홍석, 하윤기, 재로드 존스
서울 SK: 김선형, 최성원, 최준용, 최부경, 자밀 워니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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