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김민수 인터넷기자] 늘 하던 대로 준비해 온 김상식 감독이었다. 상대가 누구던 팀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경기를 펼친다.
KGC는 지난 19일 서울 SK에게 패하며 10연승 행진에는 제동이 걸렸지만 준수한 경기력으로 리그 1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9경기를 남긴 KGC는 33승 12패로 2위 창원 LG와 4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여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상대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스공사다. KGC는 올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3승 2패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만날 때마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1위와 9위의 경기임에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다.
안양 KGC 김상식 감독
Q. 경기 준비는?
가스공사가 순위는 9위지만 그동안 우리가 월등하게 이긴 경기는 없었다. 항상 접전으로 흘러갔다. 그래서 끝까지 긴장하면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Q. 가스공사를 상대로 특별히 준비해온 것은?
똑같이 준비했다. 상대 팀에 대비한 연습도 하지만 기존의 우리가 잘해왔던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더 중점을 둔다. 상대에 맞춰 조금씩 이야기는 해주지만 기존 선수들의 호흡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한다.
Q. 양희종의 은퇴선언, 팀 분위기는?
기존과 똑같다. 더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는 있다. 기존의 하던 대로 분위기 다운되지 않게 하자고 했다. 선수단 분위기는 너무 좋다.
*BEST 5
안양 KGC : 변준형, 문성곤, 렌즈 아반도, 오마리 스펠맨, 오세근
대구 한국가스공사 : 조상열, 정효근, 이대헌,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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