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마케팅은 계속 된다’ KCC, 새 굿즈 캐릭터 부채도 대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1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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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CC의 허웅을 활용한 마케팅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농구장의 풍경은 바뀌었다. 응원도구로 친숙한 클래퍼가 사라졌기 때문. 지난달 24일부터 환경부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운동장, 체육관, 종합체육시설에서 1회용 응원용품 무상 제공이 불가하다. 응원봉과 같은 합성수지 재질의 1회용 응원용품은 아예 사용이 금지됐다.

현재는 계도 기간으로 10개 구단 중 몇몇 팀들은 클래퍼를 사용하고 있다. 또는 손바닥 짝짝이 등을 판매, 응원도구로 활용 중이다. 그러나 전주 KCC는 전주시 조례에 따라 1회용 응원용품 사용하지 않으며 그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신 KCC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동시에 응원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굿즈를 선보였다. 바로 캐릭터 부채다. 팀 이름, 엠블럼, 그리고 허웅의 사진이 새겨진 부채까지 3가지 종류를 온라인 스토어를 내놨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KBL 최고의 인기스타 허웅의 사진이 새겨진 부채다. KCC는 이미 허웅 무드등, 허웅 봉제인형 등을 선보여 히트를 친 바 있다. 허웅 부채 포함 캐릭터 부채 역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미 품절되었다.

KCC 관계자는 “요즘 우리 팀 굿즈가 잘 팔리고 있다. 요즘 농구장에서 클래퍼를 사용하지 못하지 않나. 다른 구단은 짝짝이 등을 만들었는데 응원 용품으로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굿즈를 시도하고 있다. 팬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이번에 나온 부채는 응원 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는 부채를 손에 든 팬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체육관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부채 그리고 응원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KCC 온라인 스토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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